양준일 계약체결, 김경호와 한솥밥…8월 새 음반+9월 단독콘서트까지

입력 2020-07-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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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계약체결 (뉴시스)

가수 양준일이 가수 김경호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20일 프로덕션 이황 측은 “양준일이 대표로 있는 (주)엑스비와 주식회사 프로덕션 이황이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었다”라며 양준일과 계약을 채결했음을 알렸다.

프로덕션 이황은 가수 김경호를 비롯해 곽동현, 윤성기, 성악가 신문희 등이 소속되어 있다. 현재 프로덕션 이황의 홈페이지에는 양준일의 프로필 사진도 추가된 상태다.

프로덕션 이황 측은 “엑스비는 양준일의 음반 제작 및 프로덕션, 프로덕션 이황은 매니지먼트 및 음반 홍보와 프로모션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양준일은 오는 8월 발매를 목표로 음반을 준비 중이며 9월 중 단독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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