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인의 매수세 유입에 소폭 상승마감했다.
30일 코스피는 전일보다 3.85포인트(0.17%) 오른 2267.01로 장을 마쳤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0억 원, 2228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2343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기계(2.13%), 운수장비(1.36%), 통신업(0.77%), 중형주(0.68%), 종이목재(0.57%), 전기전자(0.32%) 등은 오른 반면, 음식료업(-0.51%), 전기가스업(-0.65%), 보험(-0.94%), 철강금속(-1.28%), 변동성지수(-1.8%)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0%)가 보합세로 마감했고, SK하이닉스(2.52%), NAVER(0.68%),LG화학(0.57%), 카카오(0.15%), 현대차(2.00%) 등은 올랐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67%), 셀트리온(-0.50%), 삼성SDI(-0.52%), LG생활건강(-0.36%) 등은 내렸다.
이날 코스닥은 전일보다 5.60포인트(0.69%) 오른 814.19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은 954억 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3억 원, 527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SK머티리얼즈(5.50%),씨젠(2.31%), 에코프로비엠(1.17%) 등은 오른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85%), 에이치엘비(-4.23%), 셀트리온제약(-0.17%), 제넥신(-5.08%), 케이엠더블유(-1.24%), CJ ENM(-0.17%), 펄어비스(-1.65%)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