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240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20-07-3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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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은 30일 화성신남지역주택조합이 농협은행으로부터 빌린 2000억 원에 대해 2400억 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증 기간은 다음달 31일부터 2023년 9월 30일까지다.

회사는 “화성신남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중도금대출에 대한 연대보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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