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왕돈까스 전문점 ‘101번지 남산돈까스’가 시흥 장현동에 오픈했다.
시흥 장현점은 시흥능곡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공주택지구 뒷편으로 옥녀봉과 시흥늠내길 1코스숲길은 예전부터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둘레길로 유명해서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의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설립되는 시흥가온초등학교 주변으로 대규모의 아파트, 주택단지들이 조성되고 있으며, 주변 인근에 입주하는 다양한 고객들이 찾고 있다.
현재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로드샵 매장을 오픈하는 매장에 가맹관련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4월 코로나19 등의 이슈로 가맹점 로열티 3개월 면제를 먼저 실시하여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실천했다. 이러한 경영관리로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프랜차이즈 인증을 받았으며,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 상생경영서비스 부분에서도 수상을 하기도 했다.
101번지남산돈까스 관계자는 “101번지남산돈까스는 남산 본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과 특수한 상권에도 입점하여 많은 고객들이 찾는 브랜드로 유명”하다면서, “6월 오픈한 일산가좌점에 이어 시흥장현점은 일반 상권에 오픈한 곳으로, 현재 백화점이나 아울렛 뿐만 아니라 로드샵을 오픈하는 점주들의 문의가 많다”라고 밝혔다.
한편, 101번지 남산돈까스 청주, 평택, 송도점은 8월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