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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울시)
서울시 자문위원의 접촉자로 통보된 시청 직원 3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30일 서울시는 “접촉자 총 32명에 대해 검사해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시청 11층 근무자 166명에 대해 전수검사에서도 158명이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나머지는 직원은 현재 진행 중”이라며 “검사희망 직원 88명에 대해 선제검사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청 확진자 관련 시 역사재생 자문위원이 27일 최초 확진 후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황이다. 비상근 위원은 서울시청에 22~23일 출입했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서울지역 확진환자는 전일 0시 대비 3명이 늘어난 159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3명은 확진자 접촉 2명, 경로 확인 중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