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서울 공동주택 분양 3489호…전년比 103%↑

입력 2020-07-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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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6월 전국의 공동주택 분양 실적이 3만3354호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동월(3만2635호) 대비 2.2% 증가한 규모다. 서울은 3489호로 전년 동월 대비 103.0% 급증했다.

수도권은 2만2219호로 전년 대비 23.0% 늘었다. 지방은 1만1135호로 23.6% 감소했다.

일반분양은 2만305호로 전년 대비 9.7% 증가했다. 임대주택은 4480호로 31.2% 줄었다. 조합원분은 8569호로 12.5% 늘었다.

6월 주택 준공 실적은 전국 4만6160호로 전년 동월(5만1730호) 대비 10.8% 감소했다. 서울은 6292호로 9.5% 줄었다.

수도권은 2만4942호로 전년 대비 27.2%, 감소했다. 지방은 2만1218호로 21.4% 늘었다.

전국 아파트 준공은 3만7719호로 전년 대비 11.0% 줄었다. 아파트 외 주택은 8441호로 9.6% 감소했다.

6월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3만3079호로 전년 동월(3만6440호) 대비 9.2% 줄었다. 서울은 3659호로 42.6% 증가했다.

수도권은 1만5255호로 전년 대비 3.0% 감소했다. 지방은 1만7824호로 13.9% 줄었다.

전국 아파트 인허가는 2만3170호로 전년 대비 16.3% 감소했다. 아파트 외 주택은 9909호로 13.2% 늘었다.

6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5만201호로 전년 동월(4만2055호) 대비 19.4% 증가했다. 서울은 1만1103호로 전년 대비 53.1% 늘었다.

수도권은 3만1896호로 전년 대비 26.6% 증가했다. 지방은 1만8305호로 8.6% 늘었다.

전국 아파트 착공은 4만502호로 전년 대비 23.0% 증가했다. 아파트 외 주택은 9699호로 6.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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