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새벽에 응급실行…개물림 사고에 화들짝 “실화냐”

입력 2020-07-2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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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 (출처=이선정SNS)

배우 이선정이 개물림 사고를 당했다.

29일 이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화냐”라는 글과 함께 병원 방문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선정은 지인의 강아지에게 물려 새벽에 응급실을 찾아 파상풍 주사 등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정은 “화난다. 강아지 맘들 다들 아시겠죠? 아이들 케어는 당연한 것”이라며 놀란 마음을 쓸어내렸다.

한편 이선정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JTBC ‘결혼전쟁’ 후 한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으나 2018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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