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210억 규모 원료 공급 계약 체결

입력 2020-07-29 09:59

  • 유혜림 기자 wisefores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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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이 210억 원 규모의 Cefcapene Pivoxil(원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자는 GUANGSHOU TOSUN PHARMACEUTICAL.,LTD이며, 계약 기간은 중국 내 수입약품허가획득일로부터 5년이다.

회사 측은 "계약금액은 중국 내 수입약품허가획득후(2023년 예상) 발생할 5개년 매출액으로 연간 40억 원 규모가 될 것"이라며 "판매량에 따라 계약금액은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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