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코리아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세계적인 환경 축제인 제10차 람사르총회 행사 일환으로 준비위원회가 도내 녹색성장 관련기업의 제품 전시 요청을 해와 친환경 제품을 전시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회사측은 대용량 알카리형 수소발생장치와 중소형 PEM형 수소발생장치, 살균장치가 친환경 제품으로 창원 소재 CECO홍보전시관에 전시돼 세계 각국의 대표 및 환경전문가에게 선을 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람사르 총회는 '건강한 습지, 건강한 인간'을 주제로 환경부와 경상남도가 주최해 약 165개국의 정부대표, 관련 국제기구, NGO 등 당사국이 참가해 지난 28일부터 8일간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난번 세계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의 의미있는 성과에 이어, 당사의 수소 및 살균 관련기술의 세계적인 홍보와 함께 또다른 의미의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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