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에 대해 28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뉴시스)
검찰이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에 대해 28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수원지검 형사6부(박승대 부장검사)는 이날 신천지 간부 7명을 '코로나19' 방역활동 방해 혐의로 기소한 데 이어 이만희 총회장에 대해 감염병예방법 위반과 횡령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이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에 대해 28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수원지검 형사6부(박승대 부장검사)는 이날 신천지 간부 7명을 '코로나19' 방역활동 방해 혐의로 기소한 데 이어 이만희 총회장에 대해 감염병예방법 위반과 횡령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