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금값된 ‘금 가격,’ 8만 원 돌파하며 역대 최고가 경신

▲KRX금시장 골드바(사진제공=한국거래소)
금 가격이 연일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8만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가를 하루만에 갈아 치웠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KRX금시장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당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41%(2640원) 오른 8만10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5거래일 연속 역대 최고가를 갱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중 한때 전거래일 대비 7% 급등한 8만297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앞서 27일(현지시간)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8%(33.50달러) 급등한 1931달러에 장을 마감하며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지난 24일 온스당 1897.50달러로 마감하며 종가 기준 9년 만에 기록한 역대 최고가를 하루 만에 경신한 셈이다.

김소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고 미·중 갈등이 심화되며 안전자산 수요를 늘렸다"며 "달러화 약세 압력, 저금리 장기화, '인플레이션 헤지(회피)' 수요 등으로 금 가격이 앞으로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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