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잇]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3' 출시 임박?…스펙·렌더링 공개, 무엇이 달라졌나?

입력 2020-07-28 14:54수정 2020-09-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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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삼성 갤럭시 워치3 41mm 브론즈'다. (출처=WinFuture)

▲사진은 '삼성 갤럭시 워치3 41mm 티타늄 실버'다. (출처=WinFuture)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3'의 스펙과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28일(한국시간) 독일 IT 관련 매체 윈퓨처(WinFuture)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3'는 총 두 종류로 출시된다. 크기에 따라 41mm와 45mm 모델로 출시되며, 41mm 모델은 배터리 247mAh, 1.2인치 크기로, 45mm 모델은 배터리 340mAh, 1.4인치로 나온다.

두 모델은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외에 사실상 동일할 전망이다. 운영체제는 타이젠OS 5.5를 적용하고, 엑시노스9110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채택했으며 램은 1GB, 용량은 8GB다.

해상도는 360x360픽셀, 삼성 자체 생산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갤럭시 워치3의 커버유리는 '고릴라 글라스 DX'를 적용해 화면을 보호한다.

'갤럭시 워치3'의 색상은 45mm 버전은 티타늄 블랙과 티타늄 실버, 41mm 버전은 브론즈와 티타늄 실버로 출시된다.

또한, 스마트폰 연결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LTE 지원 변형도 보장되며 약 39가지의 다양한 스포츠 모드를 갖춘 혁신적인 모델을 도입한다.

무엇보다도 만보계, 심박 수 측정 및 GPS 거리 측정 같은 기본 기능부터 수면 상태 모니터링 역시 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의 경우 애플 워치처럼 착용자의 심박수와 스트레스 수준 감지 기능이 추가됐다.

한편 해당 매체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3'의 공식 소개를 다음 달 5일 열리는 '갤럭시 언팩' 이벤트에서 진행할 것으로 예상했다.

(출처=Win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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