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28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박판열연 가동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 노사 협의 중이며 이에 따라 하반기에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판은 작년에 비해 10% 넘는 손실을 기록하는 적자폭이 큰 사업부"라면서 "가동 중단 후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현대제철은 28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박판열연 가동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 노사 협의 중이며 이에 따라 하반기에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판은 작년에 비해 10% 넘는 손실을 기록하는 적자폭이 큰 사업부"라면서 "가동 중단 후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