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펠레 코리아㈜가 오는 7월 가구 하드웨어 약 2,800여 종을 담은 카탈로그 ‘디 에이 북’(The Ä Book) 가구 편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디 에이 북 가구 편은 인쇄본은 물론 웹 버전까지 출시되어 구독자 편의성을 확보했다.
이번 디 에이 북은 기존과 다르게 한국 시장에 초점을 맞춰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국내에서 인기 있는 헤펠레 핵심 제품 2,800여 종을 담았으며 고객 니즈가 강한 홈 퍼니싱, 리모델링 관련 제품도 포함되어 있다. 카탈로그 페이지 하단의 심볼을 통해 제품 재고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헤펠레 앱을 설치하면 카탈로그를 더욱 편리한 방법으로 접할 수 있다.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 대면하지 않아도 쉽게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언택트 시대에 적합한 구조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조명, 가구 하드웨어 전문 브로슈어부터 추후 출시될 디 에이 북 건축편까지 연내에 만나 볼 예정이다.
헤펠레 코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헤펠레를 이용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번 카탈로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카탈로그 디 에이 북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 마케팅 한계가 나타나는 현 시점에서 업계의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디 에이북’은 7월 말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