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쓰리 해외차트도 점령…75개 음원차트 진입 "싹쓰리가 싹쓸이했네!"

입력 2020-07-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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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를 통해 뭉친 프로젝트 혼성그룹 '싹쓰리'(SSAK3)가 해외차트도 점령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MBC '놀면 뭐하니?' 측은 한국에서 복고열풍을 이끌어 가고 있는 혼성그룹 '싹쓰리'가 해외 75개 음원차트에 차트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 등 3인으로 구성된 싹쓰리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여름을 겨냥한 혼성그룹이다.

특히 싹쓰리는 45개 국가 4개 차트(아이튠즈, 애플뮤직, Shazam, DEEZER)에 평균 3.86일 동안 인차트를 했다.

아이튠즈에서는 홍콩과 타이완, 마카오, 싱가폴 등 아시아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스포티파이에서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청취자(월간 유저)를 보유하며 싱가폴, 인도네시아, 타이완, 캐나다가 뒤를 이어 북미에서도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특히 스포티파이에서 재생한 유저들 중 8.52% 가량은 직접 '팬'이 되길 자처하며 팔로우를 하고 있어 더욱 의미있는 수치를 달성해갈 예정이다.

릴즈 코퍼레이션은 "스트리밍 추세를 보면 한인타운(도시단위) 혹은 한국 예능이 활발히 스트리밍 되고 있는 지역에서 1순위 적으로 인사이트가 나오고 있으며, 소셜 데이터를 종합해보면 예능발 한류 콘텐츠가 확산하는 형태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릴즈 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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