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이 3일 연속 롯데쇼핑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회장은 롯데쇼핑 주식 8343주를 매입했다. 매입단가는 13만8923원으로 총 11억7000만원 규모다.
신 회장의 셋째 부인인 서미경씨와 딸 신유미씨도 각각 1400주와 3759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번 추가 매입으로 신 회장은 지분이 1.40%로 늘어났으며 서씨와 유미씨도 지분이 각각 0.5%로 확대됐다.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이 3일 연속 롯데쇼핑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회장은 롯데쇼핑 주식 8343주를 매입했다. 매입단가는 13만8923원으로 총 11억7000만원 규모다.
신 회장의 셋째 부인인 서미경씨와 딸 신유미씨도 각각 1400주와 3759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번 추가 매입으로 신 회장은 지분이 1.40%로 늘어났으며 서씨와 유미씨도 지분이 각각 0.5%로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