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랩지노믹스, 진단키트로 2분기 호실적 기대 '급등'

입력 2020-07-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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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가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코로나19 진단키트 판매로 호실적이 예상되면서 급등세다.

23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랩지노믹스 주가는 전일 대비 7400원(24.50%) 오른 3만7600원에 거래 중이다.

랩지노믹스는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해 전세계에 수출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진단키트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2분기 실적 기대감에 기반해 주가가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에는 세계 최초로 1시간 이내에 코로나19에 대한 진단이 가능한 Real Time PCR 진단키트를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오상자이엘은 전날 진단키트 판매가 급증하면서 2분기 매출액 1400억 원, 영업이익 110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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