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복귀설 진실은? 남편 구속 후 홀로 육아中…측근 "연예계 활동 의지 없어"

입력 2020-07-22 09:55수정 2020-07-2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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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임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이태임이 연예계 은퇴와 남편 구속 후 어머니와 함께 홀로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연예계 복귀 의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태임의 남편은 지난 2018년 3월 억대 주식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 2018년 9월 아들을 출산한 이태임은 홀로 육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임은 결혼 소식과 함께 돌연 은퇴 선언을 하며 연예계를 떠났다. 당시 이태임은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려 한다"라고 밝히며 포털사이트 프로필까지 삭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때 이태임 복귀설이 제기됐으나, 연예계 활동 당시 절친에 따르면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 2008년 MBC '내 인생의 황금기'로 데뷔한 뒤, '천추태후', '결혼해주세요', 영화 '황제를 위하여' 등에 출연했다. 2017년 방영된 JTBC '품위있는 그녀', MBN '비행소녀'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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