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송은영 나이, 잠정 은퇴한 이유…남자친구와의 파혼

입력 2020-07-21 23:12수정 2020-07-2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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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불타는 청춘’에 등장한 배우 송은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화도의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 친구로는 배우 송은영이 함께했다.

송은영은 1978년생으로 올해 43세다. 1996년 MBC 청소년 드라마 ‘나’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맏이’, ‘카이스트’, ‘압구정 종갓집’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지만 2002년 갑작스럽게 은퇴했다.

당시 송은영은 프로골퍼 지망생인 남자친구와 약혼하면서 잠정 은퇴에 돌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남자친구와 파혼하며 결혼은 무산됐다.

이후 송은영은 ‘원영’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방송가에 발을 들였지만 2006년 3부작 드라마 ‘추락전사 제니’ 후 또다시 모습을 볼 수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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