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 110억 규모 금융투자사 지분 취득 결정

입력 2020-07-21 17:03

  • 유혜림 기자 wisefores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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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가 금융투자사인 에이앤에스 제1호 유한회사의 주식 1억1000만 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110억 원이다.

회사 측은 "지분인수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 및 관련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주요 제품의 안정적 공급능력 제고 및 납기능력 향상으로 고객서비스 및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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