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핫플레이스 '미미미 가든', 빙수 맛집에 도전장 내밀어

유니크한 여름 시즈널 메뉴로 '여심 저격'

한예슬의 방문으로 더욱 핫해진 청담의 새로운 핫플레이스, ‘미미미 가든 청담’이 신메뉴를 출시했다.

‘미미미 가든 청담’은 이탈리아 식문화 공간 ‘미미미’가 제시하는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스토어로, 지하 2층부터 1층까지 카페, 프라이빗 룸, 레스토랑 등의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 1층 카페에서는 베이커리 메뉴와 이탈리아 최상급 원두를 사용한 밀라노 스타일의 커피 등 유니크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미미미 가든 청담’은 프리미엄 빙수 2종을 비롯한 여름 한정 메뉴를 출시하며 ‘빙수 맛집’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여름이면 으레 찾게 되는 메뉴인 시원한 빙수 메뉴 2종이 시그니처 메뉴로 선정됐다. 애플 망고 빙수와 체리 베리 빙수가 그 주인공이다. 이는 여름 제철 과일을 활용해 맛을 낸 빙수로, 부드러운 우유 얼음에 가득 올려진 과육은 지친 여름의 일상에 리프레쉬감을 선사한다.

그중 애플 망고 빙수 ‘스노우 망고 라운지’는 여름 대표 프리미엄 열대과일인 애플 망고를 쌓아 올려, 여름의 태양처럼 반짝이는 망고 빙수를 만끽할 수 있다. 애플 망고 과즙이 덮은 우유 얼음에 별도 제공되는 팥 토핑과 망고 크림, 애플 망고 시럽을 더해주면 한여름의 더위를 잊을 수 있다. 가격은 3만 2천 원이다.

담백한 우유 얼음 베이스에 체리를 쌓아 올리고, 포인트 토핑으로 상큼한 베리를 올린 체리 베리 빙수인 ‘미스터 진’도 빼놓을 수 없다. 자꾸만 숟가락을 부르는 이 메뉴는 별도 제공되는 팥 토핑과 베리 크림, 체리 시럽을 적절히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만 8천 원이다.

혼자 방문하는 이들이나, 보다 가볍게 여름 제철 과일을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메뉴로는 리얼 망고 주스가 있다.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으로, ‘열대 과일의 여왕’으로 불리는 애플 망고의 순수 과즙을 그대로 담았다.

미미미 관계자는 “트렌디한 문화 요소와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패뷸러스 아트테인먼트인 ‘미미미 가든’을 찾는다면, 올여름 무더위에 지친 이들에게 시원한 힐링을 선사할 시즌 한정 메뉴를 꼭 맛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름 한정 신메뉴는 ‘미미미 가든 청담점’ 내 1층 카페에서 8월 말일까지만 한정적으로 맛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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