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국립과학관' 다시 문연다…31일까지 무료

입력 2020-07-21 10:14수정 2020-07-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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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전경 (국립과천과학관 제공)

정부 중앙재난대책본부의 수도권 공공시설 운영제한 조치 완화에 따라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휴관 운영 중인 수도권 소재 국립과천과학관과 국립어린이과학관이 22일부터 문을 다시 연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거리두기 환경을 조성하고자 수도권 국립과학관(국립과천과학관, 국립어린이과학관)의 일일 입장인원을 국립과천과학관 2000명, 국립어린이과학관 400명 수준으로 관리하며 마스크 미착용자는 입장을 제한해 관람객 대상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방역을 확실히 실시할 방침이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주중에는 현장 선착순 입장을 하고, 주말에는 방문 전 과학관 홈페이지 예약접수 후 중앙홀 정문으로만 입장을 하며, 국립어린이과학관은 주중, 주말 모두 과학관 홈페이지 에서 예약접수 후 입장을 할 수 있다.

22일부터 31일까지는 무료로 개관을 하며, 추후 유료개관으로 전환을 할 계획이다. 재개관 이후 국립과천과학관 고객센터, 국립어린이과학관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운영에 대한 세부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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