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200.2/1200.9, 2.25원 하락..백신개발·EU 부흥기금 기대

입력 2020-07-21 07:44

  • 김남현 기자 kimnh21c@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역외환율은 사흘째 하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진전과 유로존(EU) 부흥기금 타결 기대가 맞물린 것이 영향을 미쳤다.

20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00.2/1200.9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4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203.2원) 대비 2.2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7.26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447달러를, 달러·위안은 6.9889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코로나19 #백신 #EU #NDF #환율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한동훈 대표, 윤석열 대통령과 충돌하고 독자 노선 가는 게 낫다"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