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단독 팬미팅 개최, 8월 16일 '우리가(家) 처음으로' 열린다

입력 2020-07-20 17:10수정 2020-07-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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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이지스타)

가수 김호중이 첫 단독 팬미팅 일정을 공개했다.

20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8월 16일 오후 7시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팬미팅 ‘우리가(家) 처음으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티켓 오픈은 오는 7월 27일 오후 2시 티켓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된다.

소속사는 “김호중은 팬들이 가장 원하는 곡을 불러주는 것은 물론,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소속사 측은 정부 방역 지침에 따른 ‘좌석 간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준수하며 모범적인 공연으로 감염 대비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우리家 처음으로’ 개최에 앞서 김호중은 포토북, 노트, 부채, 등신대, 엽서세트, 그립톡 등이 담긴 공식 굿즈를 완판 시키는가 하면, 공식 야광 응원봉 ‘그대봉’ 판매까지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4위를 차지하며,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김호중은 오는 31일까지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하며, 하반기 군 입대 전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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