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한 기부활동 실시

입력 2020-07-20 15:0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박용희 하이투자증권 전략기획본부장(오른쪽), 박영숙 구립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윤리경영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일 서울 문래동 소재 구립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께 삼계탕과 여름이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DGB금융그룹에서 무더위 극복을 위해 진행하는 ‘DGB Blue Wind’에 동참하고자 실시했다.

하이투자증권은 DGB사회공헌재단에서 준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삼계탕 200봉과 여름이불 105채 구매 용도로 기부했으며 전량 영등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전달된다.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올 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보되는 가운데 특히 무더위에 힘드실 수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에 자그마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하이투자증권은 DGB금융그룹 내 모든 계열사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GB Blue Wind’는 DGB사회공헌재단 소속 동행봉사단에서 매년 혹서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진행해 온 ‘DGB 사랑의 복삼계탕’ 행사의 새로운 이름으로 사회공헌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