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대출 원리금 연체 발생

입력 2020-07-20 08:38수정 2020-07-20 08:4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지코는 20일 KEB하나은행으로부터 빌린 대출원금 28억 원과 이자 3811만 원을 상환하지 못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지난 1일 회생절차개시 신청에 대한 기한의 이익상실에 의한 원리금 및 이자 지급 연체이며, 대전지방법원의 보전처분결정 및 포괄적 금지명령에 의해 채무를 연장 및 변제를 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생절차개시 및 관련 계획에 따라 연체사실 해소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