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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사망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조선대병원에서 치료받던 70대 남성(광주 76번)이 사망했다.
이 남성은 금양오피스텔 관련 확진자로, 1일 무증상으로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었다.
앞서 광주에서는 16일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90대 여성(광주 112번째 확진자)이 숨져 지역 내 첫 사망자가 발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