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관악구청 블로그)
관악구청은 '코로나19' 137번째 확진자와 13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관악구청에 따르면 이날 관악구 추가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이로써 관악구 코로나19 확진자는 138명으로 늘었다.
관악구 137번째 확진자는 14일 관악구 136번째 확진자와 인천시 미추홀구 70번째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관악구 138번째 확진자는 14일 관악구 136번째 확진자와의 접촉이 있었다.
두 사람은 모두 18일 코로나19 양성 통보를 받고 보라매병원으로 이송조치됐다.
관악구청은 "확진자의 자택 및 주변 지역 방역소독을 완료했다"며 "확진자 방문장소 및 접촉자에 대한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