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소속사 어디? 새 프로필 공개, 전현무 행보 따라가나

입력 2020-07-18 23:05

  •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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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혜성 인스타그램)

전 KBS 아나운서 이혜성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18일 전 KBS 아나운서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로필로 보이는 사진을 게시했다. 이에 활동 복귀가 임박해 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따르고 있다.

이에 팬들은 댓글을 통해 "정말 오랜만이다" "잘 지내고 있나요" "광고라도 출연해 주세요"라며 방송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이혜성은 지난 5월 KBS에 일신상의 사유로 사표를 제출했다. 이후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연인인 전현무의 행보를 따라 프리랜서로 활동할 가능성이 지배적이었다.

다만 결혼설과 관련해서는 전현무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으며 향후 이혜성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현재 소속사와의 접촉 등에 관해서도 알려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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