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비스는 1032m에서 뽑아 올린 해양심층수로 만든 비누 '마린터치 솝'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동해 청정지역의 100% 국산 해양심층수만을 활용해 만든 제품으로 풍부한 미네랄 성분과 각종 천연 성분을 함유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인공색소와 방부제 등의 화학성분을 넣지 않은 저자극성 비누로 핸드메이드(hand-made)로 완성됐다고 덧붙엿다.
마린터치 솝은 라벤다, 해초, 로즈마리 등을 각각 사용한 제품 3종을 한 세트로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2만원.
제품은 전국 170여 개의 워터비스 대리점과 전화주문(1599-1032)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