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고급 대형버스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 1호 차 전달

입력 2020-07-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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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 키워 실내 공간 확보…동급 최초 안전ㆍ편의사양 적용

▲기아차 B2B 사업실장 윤승규 상무(왼쪽)와 뉴부자관광 원동호 대표(오른쪽)가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 1호차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가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고급 대형버스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 1호 차 전달식을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16일 경기도 평택시 뉴부자관광 차고지에서 윤승규 기아차 B2B사업실장 상무, 원동호 뉴부자관광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 1호 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윤승규 상무는 “과거 기아차는 12.5m급 버스를 국내 최초로 출시하는 등 새로운 도전으로 국내 대형버스 시장을 선도해 왔고 이번에 출시한 슈퍼 프리미엄 역시 교통 트렌드 변화에 맞춰 버스 경쟁력을 높인 차량”이라며 “최첨단 신기술과 동급 최초 안전ㆍ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하는 등 미래 버스가 갖춰야 할 부분을 찾아내고 이를 실현하는 도전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가 13년 만에 선보인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은 차체와 앞면 유리 사이의 ‘V’라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차체의 웅장함을 보여줬다.

실내고를 80㎜ 높이고 실내 상단 좌우 폭을 120㎜ 확대해 실내 환경을 개선했고, 대형버스 최초로 전기 집진식 공기청정기와 차량 센서를 통해 전후방 실내 온도 차이를 줄여주는 자동 히터조절 장치를 적용해 쾌적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아울러 착좌감을 대폭 개선한 승객석 시트와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다양한 무늬의 바닥 매트로 안락감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기아차는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에 다양한 안전, 편의 사양을 적용해 고객의 만족감을 높이는 데 힘썼다.

기아차는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에 동급 최초로 △전방 하단 장애물 존재 시 경고음을 울리는 전방 주차 보조장치 △안전사양 작동 시 진동으로 운전자에게 주의를 주는 스티어링 햅틱 △문이 닫힐 때 사람이나 사물이 끼면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문을 열어주는 주 출입문 터치 센서 △공력 성능 개선을 위해 속도에 따라 차량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속도 감응형 차고조절장치 등을 적용했다.

또한, 동급 최대인 10.25인치 표준형 5세대 와이드 인포테인먼트시스템(AVN)을 갖춰 운전 편의성도 높였다.

또한, △운전자가 졸음운전 시 시청각을 통해 경보음을 울려주는 운전자 주의 경고(DAW) △전방 주행차와의 거리에 따라 능동적으로 속도를 제어하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연료탱크보호 차체구조 사양을 적용하고 버스 엔진룸 화재 시에 대비한 화재 소화장치 △비상문과 비상탈출구 등 고급 대형버스에 어울리는 안전성을 확보했다.

기아차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의 가격은 △하이데커 모델 1억9980만 원 △스탠다드데커 모델 1억7350만 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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