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목 NS홈쇼핑 부사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입력 2020-07-17 08:56수정 2020-07-1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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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S홈쇼핑)

NS홈쇼핑은 조항목 부사장이 지난 16일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사용된 로고에는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에 손 씻는 이미지와 함께 ‘Stay Strong’ 이라는 문구를 적어 개인 위생 준수로 코로나19를 잘 이겨내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조항목 부사장은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 김길환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NS홈쇼핑이 함께 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NS홈쇼핑 임직원 모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경기대학교 송종길 교수, 대원방송 곽영빈 부회장, SK스토아 윤석암 대표를 지목했다.

조 부사장은 “코로나19의 조기 종식과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를 위해 사회의 곳곳에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NS홈쇼핑과 임직원 모두는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생활 속의 거리두기,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하며, 고객에게는 ‘언택트 소비’에 부합한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코로나 19극복을 위한 구호활동을 지원해왔다. 긴급 구호 활동이 필요한 지역과 취약 계층을 위해 대구지역에 마스크 10만 장을 기부해 감염환자, 자가격리자, 의료방역 종사자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마스크와 손소독제 마련에 부담을 느끼고 있던 협력사에 2만2400장의 마스크를 전달했으며 택배기사들에게도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했고, 성남시 취약 계층 가정에 마스크와 쌀 즉석식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키트’를 만들어 400가구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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