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이 불안한 모습을 이어가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29일 증권업협회 최종호가수익률 고시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일보다 0.02%포인트 하락한 4.54%를 기록했다.
5년물은 0.01%포인트 상승하며 4.71%로 마감했다.
국고채 10년물과 20년물은 0.21%포인트, 0.20%포인트씩 올라 각각 5.53%, 5.54%로 마감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일대비 0.04%포인트 상승한 5.46%를 기록했고 2년물은 0.05%포인트 오른 5.36%를 기록했다.
CD91일물은 0.01%포인트 오른 6.06%를 기록했으며, CP1일물도 전일보다 0.01%포인트 상승한 7.23%로 마감했다.
국채선물은 전일보다 4틱 하락한 109.39를 기록했다. 이날 증권사와 외국인은 각각 924계약, 162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은행은 2212계약을 순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