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에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SNS)
배우 김우빈이 32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16일 김우빈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Birthday to Woobi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 케이크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다. 소속사는 “우리 우빈이 하고픈 거 다 해”라는 글로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앞서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뒤 활동을 중단하고 투병 생활을 해왔다. 이후 2년 만인 지난해 말 완치판정을 받고 현재 영화 ‘외계인’을 촬영 중이다.
한편 김우빈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리 32세다. 2008년 김서룡옴므쇼를 통해 데뷔해 모델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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