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발레 자태 눈길…몸매 관리의 비법 “여배우들 많이 해”

입력 2020-07-1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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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정안SNS)

배우 채정안의 발레 자태가 눈길을 끈다.

채정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근차근 배워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레에 열중하고 있는 채정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늘씬한 팔과 다리, 올곧은 자세가 눈길을 끈다.

채정안은 지난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도 발레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최근 일주일에 두 번씩 수업에 참석해 배우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채정안은 “키가 172cm이다. 키가 커서 몸매관리에 신경을 안 썼다. 하지만 요즘 배우들은 키가 작아도 바스트샷이 너무 예쁘더라”라며 “발레를 하면서 몸매관리를 하기에 저도 시작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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