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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및 2호선 더블 역세권에 신림선 경전철 개통까지 겹친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들어선다. 보라매 센트럴바움 조합 측은 총 623세대, 9개동 규모의 아파트이며, 실거주자의 만족도가 높은 4bay 설계로 지어진다. 4bay은 채광 및 환기가 뛰어나며 만족스러운 주거공간 연출도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가장 주목할 만한 요소는 역세권이다. 보라매 센트럴바움 아파트에서 걸어서 5분 안에 7호선 신대방삼거리 역이 위치하며, 2호선 신림역 또한 근처이다. 특히 2호선은 강남, 종로와 모두 연결되어 있으므로 보라매 센트럴바움은 역세권 혜택을 고스란히 누릴 전망이다.
거기에 여의도와의 접근성도 높아진다. 2022년에 개통을 앞둔 신림선은 서울 은평구에서 관악구까지 이어지는 경전철로 착공된다. 신림선은 여의도와 신촌, 노량진을 한번에 이어 놓아 보라매 센트럴바움 또한 편리한 대중교통 인프라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보라매병원을 시작으로 한 다양한 대학병원이 단지 근처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도보로 500m 이내에 20여 개의 학교가 위치해 가족세대의 거주에도 적합하다.
단지 내에는 주민의 휴식을 위한 산책로와 중앙광장, 어린이 놀이터 등의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보라매 센트럴바움은 발코니 확장 및 가전제품을 선착순으로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보라매 센트럴바움은 현재 조합원 신청과 예약 상담을 받고 있으며, 홍보관 위치는 보라매로 일대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