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C&그룹 총 여신 2274억

입력 2008-10-29 15:53

  • 최영수 기자 cy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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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C&그룹 총 여신이 2274억원이라고 29일 밝혔다.

담보가 1635억원이며, 신용부문은 639억원이다.

계열사별 여신 및 담보 현황을 보면 씨앤중공업이 1367억원(담보 1268억원), 씨앤우방랜드 85억원(담보 110억원), 씨앤구조조정 800억원(담보 250억원), 기타 22억원(담보 6억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C&그룹의 워크아웃과 관련해서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워크아웃을 신청한 사실이 없다"고 우리은행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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