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워크,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원으로 다양한 게임 개발

모바일 게임기업 ㈜미디어워크(대표 박근만)는 자사 모바일게임 소프트볼클럽이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는 ㈜미디어워크는 '스타쉽배틀', '썰매 챔피언' 등의 모바일게임을 개발했으며, 110만 이상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게이머들의 꾸준한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부산 인디커넥트 페스티벌(BIC) 및 DDP 독립게임 초대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이번에 구글 피처드에 선정된 '소프트볼클럽'은 전 세계 최초의 소프트볼 구단 경영 스포츠 캐주얼 게임으로, 소프트볼만의 빠른 진행 속도와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통해 누구나 간편하고 손쉽게 즐길 수 있다.
해당 게임은 야구모자, 야구배트, 야구 글러브 장비 등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재미와 더불어 다채로운 트레이닝 시설을 건설하고 훈련 및 영입 시스템을 통해 클럽과 선수를 육성하는 즐거움을 준다. 게임은 현재, 구글플레이, IOS 마켓을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박근만 (주)미디어워크 대표는 "소프트클럽은 깜찍한 SD캐릭터와 함께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체험 할 수 있는 게임"이라며, "실제 소프트볼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선정된 만큼 대한민국 소프트볼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대전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대전지역 게임 산업 육성을 위한 대전글로벌게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