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올해 들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부분육 메뉴인 ‘콤보 시리즈’를 복날에 어울리는 치킨 메뉴로 추천했다.
콤보 시리는 닭 날개 부위와 다리 부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총 5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골드킹 콤보’는 오랜 시간 발효시킨 숙성 간장과 달콤한 꿀을 사용해 소스의 맛이 깊고 깔끔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으며 부분육 메뉴의 인기를 주도하고 있다.
bhc치킨은 초복과 중복이 있는 7월 한 달 동안 배달앱인 배달의 민족에서 ‘콤보 시리즈’를 포함한 치킨 한 마리 전 메뉴에 대해 2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bhc가 운영하는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은 복날 전통 보양식인 삼계탕을 추천했다.
높은 가성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큰맘할매순대국은 ‘영양 삼계탕’을 맛과 영양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여름 별미로 선보인 ‘콩국수’도 눈길을 끈다. 여름철 건강식인 ‘콩국수’는 콩을 곱게 갈은 시원한 콩 국물에 국수를 넣고 고명으로 토마토, 오이, 통깨 등을 올려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과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지난해 배달앱 입점을 다양한 메뉴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bhc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인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에서도 복날 음식으로 어울리는 왕갈비탕과 매운 갈비찜을 만날 수 있다.
왕갈비탕은 튼실한 갈빗대에 붙은 푸짐한 갈빗살과 숙주를 담아 시원함을 더한 메뉴로 가장 많이 찾는 인기 메뉴다. 매운 갈비찜은 매콤 달콤한 양념과 부드러운 갈빗살이 잘 어울리는 메뉴로 매운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칼칼해서 이열치열로 복날 무더위를 이기려는 사람에게 제격이다.
bhc 관계자는 “최근 들어 복날 음식으로 삼계탕보다 치킨과 같은 다양한 닭 요리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올해도 복날을 맞아 bhc의 외식 브랜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메뉴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 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