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와 모델 임영웅 (사진제공=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의 올해 상반기(1~6월) 정수기 판매 대수가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얼음 정수기 판매 대수가 전년 상반기 대비 약 35% 증가해 전체 정수기 판매량 증가를 견인했다. 2003년 세계최초로 얼음정수기를 출시한 청호나이스는 이후 와인셀러 얼음정수기, 초소형 카운터탑 얼음정수기, 커피얼음정수기, 탄산수얼음정수기 등을 출시했다.
특히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는 현재 청호나이스 전체 얼음정수기 판매의 약 35%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 얼음정수기 제품이다. 최근 TV광고에서 모델 임영웅이 직접 부른 CM송 '내가 지켜줄게요'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청호나이스는 상반기 정수기 판매 증가의 또 다른 요인으로 '건강', '살균', '위생'을 꼽았다. 청호나이스는 살균과 위생기능을 강화한 정수시스템 개발에 주력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정수 점검 시 정수탱크 내부는 물론 물이 흐르는 유로까지 살균수로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살균키트 서비스를 도입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