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하차, 중학생 성희롱 논란 후폭풍…LCK 분석데스크 떠난다

입력 2020-07-1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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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민아SNS)

방송인 김민아가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에서 하차한다.

14일 라이엇 게임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2020 LCK 서머 분석데스크 진행자로 활동해 온 김민아 씨가 프로그램을 위해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했다”라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앞서 김민아는 지난 1일 정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남 중학생에게 성희롱 발언은 했다는 이유로 논란이 됐다. 이후 김민아는 “부주의한 언행으로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부끄러운 행동이었고 다시는 반복하지 않겠다”라며 사과했다.

LCK 분석데스크 하차 역시 해당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라이엇 게임즈 측은 고민 끝에 김민아의 하차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 LCK 제작진은 더 나은 방송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민아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승무원을 거쳐 2016년 JTBC 기상캐스터로 방송계에 발을 들였다. 현재는 SM C&C 소속으로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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