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기관 매물 압박을 받으면서 장중 1000선이 붕괴됐다.
29일 오후 1시 1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3.57포인트(-0.36%) 하락한 995.59를 기록하면서 1000선을 내줬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이 1000억원 이상 순매수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과 투신이 4000억원을 넘게 순매도를 하면서 낙폭을 키워가고 있다.
아울러 은행들의 자산건전성 문제가 불거지면서 신한지주, KB금융, 우리금융, 하나금융지주 등 은행주들이 하한가를 기록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