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JW중외제약ㆍ소마젠 등 바이오 ‘강세’...이재명 테마주도 주목

입력 2020-07-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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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거래소)

14일 국내 증시에서는 8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는 없다.

이날 JW중외제약은 치주질환 보조치료제 '덴드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덴드리스는 치과 치료 후 치은염과 치주염 등 치주질환이 발생했을 때 출혈, 통증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보조치료제다. 이 제품은 아스코르브산(비타민C), 토코페롤아세테이트2배산(비타민E), 카르바조크롬, 리소짐염산염 등 4가지 성분으로 구성됐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JW중외제약우는 전일 대비 29.95%(1만3000원) 급등한 5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JW중외제약2우(29.83%), JW중외제약(5.61%)도 동반 상승했다. 녹십자홀딩스2우는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29.95% 오른 4만10000원에 장을 끝냈다.

이재명 경기지사 테마주도 강세를 보였다.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지사직 유지 여부가 내일(16일) 결정된다. 앞서 2심 재판부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은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로 판단했다. 다만 허위사실 공표 험의는 유죄로 보고 당선무효형인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에이텍과 동신건설은 각각 29.97%(4900원), 20.24%(1680원) 상승한 2만1250원, 9980원을 기록했다. 에이텍은 최대주주 신승영씨가 이 지사의 성남시장 시절 당시 성남창조경영 최고경영자(CEO) 포럼 운영위원직을 맡아 관련주로 묶였다. 동신건설은 이 지사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 본사가 있다.

필로시스헬스케어는 비비비와 검체채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번 계약한 검체채취키트는 필로시스와 비비비가 공동 개발해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승인받았다. 앞서 이들이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와 최적화돼 호환된다. 필로시스헬스케어가 판매하고 있는 코로나19 진단키트 ‘Gmate COVID-19’에도 함께 구성돼 판매될 예정이다.

비디아이는 미국 신약개발업체 엘리슨 파마슈티컬스 인수를 위한 계약금 납입을 완료해 본격적인 인수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히면서 급등세를 이어갔다. 엘리슨은 미국 뉴저지 소재 제약사로 4개의 항암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디아이는 29.97%(1930원) 오른 8370원에 거래를 끝냈다.

소마젠은 코스닥시장 상장 후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29.80%(4500원) 상승한 1만9600원을 나타냈다. 소마젠은 2004년 코스닥 상장사 마크로젠이 미국 현지에 설립한 유전체 분석 기업이다. 외국 기업 중 처음으로 기술 특례 상장 제도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이외에도 에이텍티앤(26.97%), 신일제약(25.35%), 오리엔트정공(20,40%), 시노펙스(19.45%), 인터지스(19.33%), 유엔젤(18.88%), 삼성중공우(18.06%), 삼보모터스(17.80%), 두올(16.47%) 등도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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