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외국적 선박서 1명 '코로나19' 확진 판정…검역당국 "역학 조사 중"

입력 2020-07-1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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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에 입항한 외국적 선박에서 선원 1명이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부산항에 입항한 외국적 선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14일 부산항 검역당국에 따르면 선체 수리를 위해 부산항에 입항한 한 외국적 선박에서 선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선박에는 선원 수십 명이 승선해 있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역당국은 확진 선원과 접촉한 사람 수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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