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자사의 가쓰오우동에서 오는 12월 15일까지 '제2기 CJ 일본 정통우동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5명(1인 동반)을 선정, 10명에게는 일본 정통우동 체험기회가 제공된다.
체험단은 내년 1월중 2박 3일 일정으로 우동으로 유명한 사누끼 지역을 방문, 사누끼 우동학교에서 우동면 만들기에 도전하고 동경의 재래시장에서 열리는 가쓰오 대패 시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체험단 외에도 무선 주전자(20명), 가쓰오 한컵(10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CJ제일제당 통합 브랜드 사이트인 CJON(www.cjonmart.net)에서 진행된다.
CJ제일제당 면소스 마케팅 총괄 이주은 부장은 "우동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일본식 정통우동 = CJ 가쓰오우동'이라는 등식을 소비자에게 각인시키는 등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CJ 가쓰오우동은 14일간 참나무로 훈연하고 28일간 발효한 가쓰오부시로 맛을 낸 일본식 정통우동으로 가격은 할인마트 기준으로 2인분 포장(506g)에 418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