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여름방학' 공식 SNS)
배우 정유미, 최우식이 출연하는 tvN '여름방학'이 오는 17일 첫방송되는 가운데 촬영지에 대한 문의가 폭주했다.
10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5'가 종영하며 후속작인 '여름방학'의 예고가 공개됐다. 시원한 바다 장면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멈췄고 이내 궁금증으로 이어졌다.
'여름방학' 제작진은 "'여름방학'은 낯선 지방살이를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으며 일상을 살아갈 힘을 회복해가는 이야기"라고만 설명한 상태다.
시청자들은 '여름방학' 촬영지에 대한 문의를 이어가고 있다. tvN 측은 '여름방학' 촬영지를 공개하지 않은 상황.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방송에서 촬영지 장소를 공개할 것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촬영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연이어 게시하며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강원도 고성같다"라며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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