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은 신격호 회장의 막내딸 신유미 씨가 롯데쇼핑 주식을 매입했다고 2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신 씨와 그녀의 엄마 서미경씨는 장내매수를 통해 롯데쇼핑 주식 4800주와 4969주를 취득했다.
신격호 회장도 이날 롯데쇼핑 주식 1만4260주를 장내매수 했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현재 주가가 워낙 저평가 된 탓에 회장이 주가 부양차원에서 사들인 것으로 보인다"며 "서 씨 일가의 주식 매입 배경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롯데쇼핑은 신격호 회장의 막내딸 신유미 씨가 롯데쇼핑 주식을 매입했다고 2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신 씨와 그녀의 엄마 서미경씨는 장내매수를 통해 롯데쇼핑 주식 4800주와 4969주를 취득했다.
신격호 회장도 이날 롯데쇼핑 주식 1만4260주를 장내매수 했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현재 주가가 워낙 저평가 된 탓에 회장이 주가 부양차원에서 사들인 것으로 보인다"며 "서 씨 일가의 주식 매입 배경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