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코엑스아티움 외관(사진=연합뉴스)
베트남 온라인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가 지난 3일부터 베트남 호찌민시에 SM타운 아웃렛을 가오픈해 K팝 팬 초청행사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정식 오픈은 추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곳은 SM 소속 아티스트의 앨범과 포스터 등 굿즈를 판매하는 'SM타운 앤드 스토어'와 커피·디저트 등을 판매하는 'SM타운 앤드 카페'로 구성됐다.
앞서 SM엔터는 서울 강남구 'SM타운 코엑스아티움' 등에서 굿즈와 식음료 판매를 함께하고 있지만, 해외에서 이같은 형태의 매장을 선보이는 것은 베트남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