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부상, 손목 골절로 컴백 재조정…“통원 치료 중”

입력 2020-07-0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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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부상 (사진=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 멤버 태민이 솔로 컴백을 앞두고 손목 부상을 입었다.

8일 태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민이 최근 안무 연습 중 넘어져 우측 손목 부근 골절상을 입었다”라고 밝혔다.

앞서 태민은 오는 7월 발매를 목포로 새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었다. 하지만 이번 부상으로 솔로 컴백 일정 역시 미뤄지게 됐다.

소속사는 “태민은 현재 병원 통원 치료 중으로, 회복 경과에 따라 컴백 일정을 재조정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태민은 그룹 ‘샤이니’의 멤버로 2008년 16살의 나이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MOVE’, ‘Press Your Number’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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