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보양식 대전…삼계탕ㆍ전복부터 황금당도 과일까지

입력 2020-07-0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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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산 소고기 인기 부위와 1등급 한우 인기 부위 각 최대 35%와 20% 할인

▲롯데마트에서 고객이 황금당도 과일 고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쇼핑)

초복이 다가오면서 롯데마트가 9일부터 15일까지 전 점포에서 보양식 대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보양식의 대명사인 삼계탕용 닭을 준비해 '동물복지 닭볶음탕(1㎏/국내산)'과 '동물복지 닭백숙(1.1㎏/국내산, 부재료 포함)'을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 30% 할인된 각 5950원에 판매한다.

10일부터 12일까지는 '간편 삼계탕 12종'을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 카드(롯데/KB국민/신한/NH농협)로 결제하면 기존 판매가에서 20%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행사 기간 '호주산 소고기 인기부위'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35% 할인된 금액에, '1등급 한우 인기부위'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2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또 신선한 수산물 보양식도 준비해 '완도 전복(특3마리, 중5마리, 냉장, 국산)'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40% 할인된 각 9900원에, '힘찬 손질 生 민물장어(600g, 팩, 냉장, 국산)'를 3만 4800원에 선보인다.

제철 과일도 준비했다. '유명산지 음성ㆍ덕산 GAP 수박, 고창ㆍ괴산 수박, 씨적은 수박(각1통, 국산)'을 7~8㎏은 1만 5800원에, 8~9㎏은 1만 6800원에 판매한다. 'GAP 임실ㆍ햇사레 복숭아(각5~8입, 1박스, 국산)'는 각 1만 4800원에, 'GAP 성주참외(1.5㎏, 봉, 국산)'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 기존 판매가에서 2000원 할인한 598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일반 과일보다 당도가 20%가량 높은 롯데마트의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인 '황금당도’ 모음전을 진행해, 사과와 메론, 찰토마토, 감귤 등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신기술 CA 저장 방식으로 저장해 당도를 선별한 고당도 사과인 ‘갓따온 그대로 사과(4~6입, 1봉, 국산)’를 1만 2800원에, 담양의 뜨거운 햇볕에서 재배한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일반 메론 대비 당도가 20% 이상 높은 ‘담양 머스크 메론(1통, 국산)’을 8980원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황금당도’ 브랜드의 행사 상품을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 카드(롯데/신한/KB국민/NH농협/현대)로 2만 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 5000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 무더위가 시작되며 몸보신 음식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롯데마트에 방문하셔서 다양한 보양식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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